‌VDB 소식

‌수도회성에 첫 여성 위원 ‘파격 인사’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9년 7월 8일 여자수도회 장상 6명과 여자 재속회 장상 1명이 포함된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성(수도회성)의 새 위원 23명을 임명했다. 그간 수도회성 위원에는 추기경과 주교, 남자 수도회 장상이 임명돼 왔는데, 교황은 이런 전례를 깨고 파격적으로 많은 여성 위원을 선임했다.

.교황은 7월 8일 수도회성 위원에 6명의 여자 수도회 장상과 1명의 여자 재속회 장상을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여자수도회 장상 6명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캐슬린 애플러 수녀, 살레시오수녀회 이본느 르운구와 수녀,  성모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 프란스와즈 마씨 수녀, 콤보니전교수녀회 루이지아 코치아 수녀, 성모마리아의 동반자수녀회 리타 칼로 산츠 수녀이며. 돈보스코 여자 재속회 장상 올가 크리초바도 이번에 임명됐다.

‌신학자들과 여성 수도자들은 교황의 전례 없는 여자 수도자 위원 임명을 환영하고, 교황청의 타부서에서도 여성의 역할을 확대하길   기대했다.

주   소 :  우)  0743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    살레시오회 관구관 3층
전   화 : 0507 - 1306 - 1505
이메일 : vdb5111@gmail.com